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 랭포드 (문단 편집) ==== 그녀와 관련된 로그들 ==== 엘리가 마지막에 아이작을 구하러 온 것은 아이작과 만나기 전 함께 했었던 케일렙이라는 동료가 엘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희생한 것이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높다. 챕터 8의 맨 처음, 맨 마지막, 챕터 9의 맨 처음에서 C.E.C의 중장비 기사들이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는 상황을 기록한 오디오 로그를 몇개 입수할 수 있다. 참고로 이 오디오 로그들은 주로 엘리의 동료들이 남긴 오디오 로그다.[* 엘리가 있던 그룹은 Shift 1 이다. 또한 Shift 3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오디오 로그의 내용으로 추정해볼 때 스프롤에서 사태가 터졌을 때, C.E.C 중장비 기사들은 최소한 3개 그룹으로 존재하고 있었다. Shift 1, Shift 2, Shift 4.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. Shift 3가 나오진 않지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중간 번호를 비워둘 이유는 없으니 아마 Shift 3도 존재했었을 것이다.] 챕터 9 초중반부에 찾을수 있는 오디오 로그는 Shift 2와 Shift 1사이의 교신이다. 내용으로 추정해 봤을 때, Shift 2는 낙오돼서 소렌슨을 제외한 나머지는 결국 네크로모프들에게 전부 다 살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.[* 챕터2(3?) 초반부의 메인테넌스 통로를 통과하자마자 있는 상점이 있는 방에서 소렌슨이 남긴 음성 로그를 들을 수 있다.] 공포와 두려움에 빠진 목소리가 그들의 다급함을 적나라하게 나타낸다.[* 중간에 상자로 바리케이드를 쌓아둔 장소에서 입수할 수 있는 로그에는 소렌슨이 생존자 전원에게 살고 싶으면 신속히 엘리의 RIG 신호를 따라가라는 말을 남겨둔 것을 알 수 있다. 당시 엘리가 속해 있던 Shift 1이 네크로모프들을 헤쳐나가면서 탈출 루트를 개척해놓은 상황이었다.] 아래는 챕터 8의 마지막 부분 통근용 트램을 작동시키는 장소에서 찾을 수 있는 오디오로그. >Shift 2 (Sorenson): This is Sorenson, shift 2! Kaleb! What is going on!? Dead bodies are chasing us! Dead Bodies I recognize! It's fucking shift 4! >제2근무조 (소렌슨): 여기는 소렌슨, 제2근무조다! 케일렙!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거야! 시체들이 우릴 쫓아오고 있어! 익숙한 얼굴이야! 저건 염병할 4조잖아! >Shift 1 (Kaleb) : Just get out of there Sorenson, get out of there! >제1근무조 (케일렙) : 그냥 거기서 나와 소렌슨, 거기서 나오라고! >Shift 2 (Sorenson) : But we're trapped, they're closing in all around, which way did you go!? which way is clear?! >제2근무조 (소렌슨) : 포위 당했어! 사방에 놈들이 깔렸다고! 대체 어느 쪽으로 간 거야!? 어디로 가야 돼!? >Shift 1 (Kaleb) : Use the starboard catwalks, we cleared a path, but hurry, they're closing in behind! >제1근무조 (케일럽) : 오른쪽 통로로 가! 우리가 뚫고 왔지만 서둘러야 돼! 놈들이 뒤에서 쫓아오고 있어! >Shift 2 (Sorenson): We'll try! wait for us! >제2근무조 (소렌슨) : 해볼게! 기다려!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zN9IwlSUK2o&feature=fvwrel|위 동영상 5분 45초 때 들을 수 있다.]] 다음은 챕터9 초반부에 [[스토커(데드 스페이스)|스토커]]가 몰려드는 창고에 있는 어떤 남성의 시체에서 찾을 수 있는 오디오 로그. 제1근무조의 오디오 로그이다.[* 이 시체가 케일렙으로 추정된다.] 끝까지 도망치다가 결국 동료들의 대부분이 사망하고 나중에는 케일렙과 엘리 두명이서 네크로모프화 된 동료들의 추격을 받게 되는데, 부상을 당한 케일렙이 엘리를 구하기 위해서 시간을 벌어주면서 희생하게 된다. 오디오 로그에 녹음과 엘리의 절규가 절절하다. >Kaleb : I will leave this for who's left - our crew is chasing us. Our DEAD crew is chasing us. It is just me and Ellie right now. We're not going to make it. >케일렙 : 살아남은 자들을 위해 기록을 남긴다 - 우리 동료들이 우리를 추격하고 있다. 우리 <죽은> 동료들이 우리를 추격하고 있다. 남은 건 나와 엘리뿐이다. 우리는 살아남지 못할 것 같다. >Ellie : No. get up Kaleb. Just a few more meters! >엘리 : 안돼. 일어나 케일렙. 몇 미터만 더 가면 돼! >Kaleb : I hear them coming. Don't kill us both Ellie. just run. I'll save you. Just go. >케일렙: 놈들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. 우리 둘다 죽게 하지 마 엘리. 그냥 도망가. 널 구하겠어. 그냥 가. >Ellie : No Kaleb... Kaleb. >엘리 : 안돼, 케일렙... 케일렙. >Kaleb : This is Kaleb, from shift 1. We lost. >케일렙: 여기는 케일렙, 제1근무조, 우리는 패배했다. ([[라인 건]] [[폭사|시한폭탄 소리]])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R70-KGva4tQ&feature=fvwrel|위 동영상 5분 15초경에 들을 수 있다.]] 데드 스페이스 2 시간대로는 케일럽의 희생으로 목숨을 보존한 엘리가 후에 아이작과 만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. 참고로 첫 번째 로그에 등장하는 소렌슨은 어떻게 CEC 건물을 탈출한 듯하다. 병원을 탈출한 직후 들어서게 되는 공구 상점(챕터 2의 시작 지점)에서 그가 남긴 로그를 입수할 수 있다. 내용은 저놈들을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팔 다리를 날리는 것 뿐이며, 지금 통신이고 뭐고 다 맛이 간 상태니 보이는 사람들마다 전하라는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